한살이라도어릴때1 [프로필사진 찍기] 도전! PT로 운동을 시작하다. 나홀로 운동을 하고 식단을 한지 한 달이 지난 지금. 체중과 체지방률은 조금씩 낮아지는 것 같았지만 내가 가질 수 있는 의지는 너무나도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다. 운동할때에는 어느정도 하고 힘들다 싶으면 다했다고 들어와서 씻어 버리고, 식단은 참다참다 그냥 자기 합리화를 시키며 눈 앞의 음식을 그냥 먹어버리는 이런 나약한 의지. 그래도 한 살이라도 어릴때 프로필사진 찍기에 도전하는 마음가짐은 사라지지 않아서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. 그것은 바로 헬스 PT. 사실 운동을 할 때에는 땀흘리고 근육통이 오는 것을 즐기는 편이지만 혼자 운동을 할 때에는 그렇게까지 하지 않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. 조금의 의지만 있으면 가능할 것을... PT등록도 많이 알아보았다. 요즘 블로그뿐만 아니라 유튜브에도 각종 정보들로 넘쳐.. 2020. 8. 17. 이전 1 다음